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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마약 의혹' 비아이, 참고인으로 경찰 소환조사‥공익신고 98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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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비아이/사진=헤럴드POP DB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YG 소속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건 전담팀은 오전 9시께 비아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경찰은 비아이를 상대로 2016년 지인인 A씨에 대마초를 구해달라 요구해 건네받았는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라고.

만약 비아이가 대마초 구매 및 흡연을 인정한다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조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16일 A씨를 불러 공익신고 내용을 살펴봤던 바. 이튿날인 17일 비아이를 소환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YG 전 대표인 양현석도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해졌다.

양현석이 받고 있는 혐의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인 2016년 A씨를 회유 협박해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16년 8월 2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할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체포 돼 대마초를 구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비아이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경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같은달 30일 이뤄진 조사에서 A씨는 "대마초를 한 직후라 정신이 몽롱해 잘못 말했다"며 "비아이와 카톡 대화를 나눈 것은 맞지만 대마초를 건네지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하지만 지난 6월 13일 A씨는 "진술을 번보가는 과정에서 양현석 전 대표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고 폭로. 권익위에 공익신고했다.

비아이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A씨의 공익신고한 사실이 알려지고 98일만이다. 경찰은 공인을 소환 조사할 경우 언론에 알리던 것과 달리 이번 수사 사건에 대해 언론 접촉을 꺼리고 있는 상태다.

3개월만에 정식으로 시작된 비아이의 마약 의혹. 과연 이를 둘러싼 의혹들의 진실은 어떻게 밝혀질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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