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All ABOUT BTS' 2015년 'I need U' 소규모 라이브 "뜻깊다" [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미용 기자] 방탄 소년단의 모든 것이 대방출 됐다.

12일 방송된 'All ABOUT BTS'에서는 초창기 시절인 2015년 영상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5년 화양연화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에서는 제이홉이 자신의 연기를 보며 "완벽하지 않냐"며 웃음을 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제이홉은 "지민이 우리의 슈퍼스타다 말 걸면 안 된다"고 말했고 지민은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슈퍼스타는 제이홉이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소풍 라이브 공연을 앞둔 정국은 "이런 곳에서 한 번 공연하고 싶었다". 고 말했고, 랩몬스터는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이런 무대는 처음인 것 같다. 뜻깊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I need U 서정적인 노래로 팬들과 소통했다.

노래를 마친 슈가는 "괜찮으세요? 좋아요? 다들 예쁘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람이 방탄에게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느낌이 어떴냐"는 질문을 영상으로 했고 슈가는 팬들 속으로 들어가 "이런 기분이다"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All ABOUT BTS 방송 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