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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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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가수 구하라의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네가 지금처럼 웃는 게 좋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 명절 연휴에도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하고 연습 중인 구하라는 배윤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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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진 중에는 구하라가 연습에 지쳐 누워있는 모습도 있다. 배윤정은 “마지막 사진은 내가 때려눕힌 게 아니다. 연습 열심히 해서 뻗은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신곡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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