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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유세윤 “‘라스’ 윤종신 후임 궁금, 설마 염경환?”…절친 김구라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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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의 후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하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세윤은 윤종신 후임자에 대해 물었다. 이에 MC들은 입을 모아 “아직 안 정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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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종신의 후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유세윤은 생각해둔 사람이 있다며 “제가 임시로 앉아보죠. 같이 고민해보자고. 단번에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한번은 부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두 번은 부를 것 같다”고 단언했다. 이어 윤종신은 “떠나고 볼거다. 내 공백을 느끼게”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아니다”라며 생각해 둔 게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자 유세윤은 “정말 궁금하다. 자리 이동이 될지도 궁금하다. 아...염경환 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염경환을 무수하게 언급했지만 지금 들은 염경환은 제일 낯설었다”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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