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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유격수로는 역대 두 번째 100타점-10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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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트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2사 주자 1,3루 상황 키움 김하성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19.08.29.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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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김희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4)이 유격수로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3회초 2사 2, 3루의 찬스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타점을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시즌 100타점을 채웠다. 2회말 득점을 추가해 시즌 106득점을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올 시즌 10개 구단 타자 가운데 처음으로 100타점과 100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한 시즌에 100타점 이상, 100득점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김하성이 KBO리그 역대 33번째다. 하지만 유격수로 범위를 좁히면 2014년 강정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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