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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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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7년 연속 지구 우승…류현진 4번째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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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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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가 7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선발 워커 뷸러가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발판을 마련했고, 공격에서는 코리 시거가 2안타(2홈런)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올 시즌 94승 52패를 거둔 다저스는 잔여 16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7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류현진은 2013년, 2014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한다.

MLB.com은 다저스의 지구 우승까지 있었던 결정적인 장면 10개를 선정했다. 그 중 류현진이 두 장면을 장식했다. 하나는 아깝게 노히트가 깨졌던 5월 13일 워싱턴전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7월 9일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이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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