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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이하늬·윤계상 결별로 몰고간 'SNS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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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이쯤 되면 난독증이다. 난독증은 글을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쓰기 힘들어 하는 것을 일컫는 말. 별다른 뜻 없이 올린 글을 결별로 몰고가는 불특정 다수의 'SNS 난독증'이 많은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배우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모든 건 변하니까’란 해시태그와 함께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 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그저하루하루충실할수밖에', '#gamsaandheyyo'를 곁들였다. 감사해요는 윤계상과 이하늬의 반려견 '감사'와 '해요'를 합친 말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고, 급기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하늬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논란이 됐다.

결국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단순 해프닝이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사진 속 반려견과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다. 키운지 5년이 흘러 성장한 반려견을 보고 이에 얽힌 소회를 적은 것"이라고 SNS 글의 속뜻을 설명했다. 결별설을 접한 윤계상, 이하늬도 해당 소식을 듣고 크게 웃었다고. 말 그대로 'SNS 난독증'이 불러온 결별설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별다른 뜻이 없이 올린 글도 문제가 되고, 논란이 되는 세상이다. 팬들과 소통을 위해 스타들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때론 발목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더 큰 문제는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근거 없는 소문을 확산시키는 사람들이다. 가짜뉴스도 문제지만, 가짜풍문은 스타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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