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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최고의 한방’ 탁재훈, 파스타 만들기 도전했지만.. “애도 안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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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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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파스타 맛에 대한 혹평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특별 운영을 앞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게스트 솔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미트볼 파스타, 장동민은 모시조개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상민은 탁재훈이 만든 파스타를 먹더니 “분식집 파스타맛.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셰프는 빙그레 웃더니 “면이 안 익었어요. 치즈라도 뿌렸으면 잘 어울렸을 텐데”라며 “애도 안먹어요”라고 비판했다. 당황한 탁재훈은 민망해 하며 신랄한 비판을 한 셰프를 원망했다.

이어 셰프는 장동민표 모시조개 파스타를 먹더니 “별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대표는 “모시조개파스타는 일반적인 맛이다. 합리적이면서 맛있는 음식을 선사 해줘야하는데 이 두 개는 미달입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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