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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개코 아내 김수미, 여대생이래도 믿겠네‥극세사 몸매+미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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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수미 인스타


개코 아내 김수미가 놀라운 비주얼을 뽐냈다.

9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175로만들어주는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미가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멸할듯 작은 얼굴에 길게 뻗은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개코와 결혼 했으며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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