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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구본웅에 "김세정 건드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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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이 구본웅에게 김세정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11회에서 홍이영(김세정 분)은 장윤(연우진)에게 윤영길(구본웅)과 거래한 사실은 숨겼다.

이날 장윤은 홍이영이 평소와 다르단 사실을 알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홍이영은 윤영길과 있었던 일을 밝혔다. 홍이영은 "그 아저씨가 사고 당일 쫓아왔다. 가만히 있으면 화를 입진 않을 거라고 하더라"라고만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은 윤영길을 찾아가 "홍이영한테 나타나지 마. 식구들한테도 얼쩡거리지 마"라며 물건의 정체와 가격을 말하라고 했다. 윤영길이 "그게 뭔지는 알 필요 없고, 가격은 30억 정도"라고 하자 장윤은 "내가 줄 수 있고, 네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해"라고 밝혔다. 이에 윤영길은 서류가방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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