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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태평양 피지 여행, 원주민 마을 방문시 '이것'만은 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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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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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 여행을 떠난 이동우 부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남태평양 피지 여행은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됐다.

남태평양 피지 여행이 방송에서 공개되면서 피지 섬의 이모저모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피지는 제주도의 10배 크기로 모두 333개의 섬을 구성돼 있다. 북섬으로 불리는 바누아레부에는 럭셔리 리조트가 모여 있다.

월평균 기온은 23~28℃이며 12~4월까지 덥고 습하며 비가 많이 내린다. 5~10월은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시원하고 건조해 여행하기에 최적이다.

혹시나 피지 원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방문하게 될 경우 몇 가지 주의사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추장에게 전할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고 노출이 심한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물로는 피지 사람들이 전통 음식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카바’ 또는 ‘양고나’ 정도가 무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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