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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게인TV] '퀸덤' (여자)아이들 첫 경연 1위…두번 째 커버곡으로 '박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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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퀸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첫 번째 경연의 1위는 (여자)아이들이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걸그룹의 순위가 발표됐다.

소연은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이야기로 받아드리고, 더 열심히하는 아이들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연은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다음에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 거 같은 부담이 있다"고 인터뷰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역시"라며 아이들의 우승을 축하했다.

2위는 마마무, 3위는 오마이걸이 차지했다. 오마이걸 효진은 저희가 가장 아끼는 곡이 꼴등할거 같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3위를 차지해서 기분좋은 눈물이었다고 말했다.

4위는 AOA, 5위는 박봄 6위는 러블리즈가 차지했다.

스페셜 평가단 관객투표는 각각 잘했다고 생각하는 두팀을 뽑으면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위만이 2천점을 얻게 된다. 또 걸그룹들은 자기 팀보다 '한수위', '한수아래'를 뽑아 점수를 뽑는 방식으로 짜여졌다.

먼저 스페셜 평가의 상위 2팀은 '마마무' '아이들'이 차지했다. 두 팀의 표차이는 3표였고, 아이들이 1위를 차지해서 반전을 보여줬다.

마마무와 아이들은 자체평가 결과로 AOA를 뽑았다. 화사는 "공백기가 길었지만 무대를 잘 해줬기 때문에 뽑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봄과 오마이걸은 서로 '한수아래'로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은 아무도 뽑을수 없어서 휴지에 번호를 적어 랜덤으로 뽑았다고 말했다.AOA는 오마이걸은 아래로 뽑았다. 또 아이들은 한수 아래로 오마이걸을 뽑아서 총 '한수아래' 세표를 받게 됐다.

한편 다음 경연은 상대팀의 커버곡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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