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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W프로젝트4', 신곡 '1분 1초' 日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데뷔 전부터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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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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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W프로젝트4'가 신곡 '1분 1초' 발매와 함께 일본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W프로젝트'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약 2년 5개월 만에 재개된 울림의 네 번째 W프로젝트 멤버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5명과 비공개 연습생 이성준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일 발매된 'W프로젝트4'의 디지털 싱글 '1분 1초'가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신곡 '1분 1초'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팝댄스곡으로, 곡의 전반을 지배하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에 상반되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또한 일본 외에도 베트남, 태국,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나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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