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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세리의 팀 매치 현역 스타는 누구...설해원 레전드 매치 팬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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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설해원 레전드 매치 포스터.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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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원조 골프여왕’ 박세리 전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과 포섬 매치에 나설 현역 스타는 누가될까.

여자 골프 레전드와 현역 스타가 출전하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포섬 매치에 나설 팀을 팬 투표로 진행한다.

대회조직위는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개막하는 대회 포섬 매치에 나선 레전드와 현역 스타의 팀 결정을 팬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는 카카오톡과 다음스포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레전드 박세리와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줄리 잉스터 그리고 현역 스타 박성현과 렉시 톰슨, 에리야 쭈타누깐, 이민지가 출전한다.

이틀 동안 열리는 이 대회는 첫날 레전드와 현역 스타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포섬 매치 경기가 진행되고, 둘째 날 현역 스타만 출전하는 스킨스 게임이 펼쳐진다.

팀 매칭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겐 21일 열리는 포섬 매치 경기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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