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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천우희X안재홍 '멜로가 체질', 지난주 촬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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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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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멜로가 체질'이 종영까지 8회를 앞두고 촬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8월 마지막주 촬영을 종료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1%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 중이지만, 마니아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16부작인 '멜로가 체질'은 현재 절반인 8회까지 방송됐다. 방송 전 이효봉 역의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로 입건된 소식이 전해지며 배우 윤지온으로 교체, 첫 방송을 2주 연기했던 바. 그럼에도 일찌감치 촬영 일정을 마무리짓게 됐다.

이에 '멜로가 체질' 배우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쫑파티를 진행, 촬영 종료의 아쉬움을 털어낼 예정이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로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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