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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에 "연인 휴대폰 보는 것,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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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재홍이 연인의 휴대폰을 보는 것에 반대했다.

31일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8회에서는 손범수(안재홍 분)과 임진주(천우희 분)가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와 손범수는 드라마 대본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본 여자친구에 대해 손범수는 연인간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언급했다.

손범수는 "어떻게 남자친구가 잘 때 몰래 핸드폰을 볼 수 있냐"며 "이건 흔한 일이 아니고 흔하면 안 된다"며 반대했다.

이에 임진주는 "내가 확인한 게 아니라 대본인데 왜 이렇게 화를 내냐"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범수는 "상대방의 부정을 먼저 확인하는 게 이득인지 모르겠다"며 "그럼 신뢰를 깨는 일은 안 아깝냐"며 휴대폰 보는것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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