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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브스타] 셀럽파이브 "日 이온 음료 광고 제의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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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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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최근 광고 제의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30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셀럽파이브 멤버 안영미, 신봉선,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청취자들은 셀럽파이브를 향해 "아이돌에게 필수 질문인데 어떤 광고 찍고 싶냐"라고 묻고 "비주얼이 이온 음료 광고 찍어야 할 것 같다"라는 의견을 보냈습니다.

이에 송은이는 최근 광고 섭외를 거절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저희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광고 섭외가 들어온다"면서 "지난해에는 샴푸 광고를 찍었고, 이번에는 이온 음료 광고가 들어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은이는 또 "그런데 상황이 안 맞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거절했다"라면서 해당 음료가 일본 제품인 것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듣던 MC 김상혁은 "해외 브랜드인데 시국 때문에 거절한 것이니 박수 드려야 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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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셀럽파이브는 방송에서 다양한 광고를 욕심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찍어보고 싶은 광고로 신봉선과 안영미는 각각 유산균과 맥주를, 송은이는 자동차 광고를 꼽았습니다.

최근 셀럽파이브는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신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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