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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악마가' 정경호, 송강 자신의 아들인 것 알았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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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정경호가 송강이 자신의 아들인것을 알게되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루카(송강 분)가 자신의 아들인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립이 서동천의 집에서 루카를 만났다. 루카는 "서동천씨 지금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하립은 "그 인간 10년간 단 한번도 나타난적 없다. 그 인간 죽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루카는 "아니다 안죽었다. 그게"라며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루카를 옮긴 하립은 루카에게서 10년전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

하립이 루카가 10년전 자신이 악마와의 계약으로 살린 아들 예성호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루카가 어릴적 앓았던 병이 심해져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루카의 어머니는 수술이 끝나면 루카를 다시 데려갈거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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