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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발리슛' 손흥민, 뉴캐슬전 전반 득점 무산…토트넘 0-1 뒤진채 마감[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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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뉴캐슬전을 통해 올시즌 첫 출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런던 | 이동현 통신원


[런던=스포츠서울 이동현 통신원] 손흥민(27)이 새 시즌 첫 경기 전반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이 날 전반 45분동안 토트넘은 뉴캐슬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애를 먹었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이후에는 오른쪽 측면과 중앙으로 이동해 공격을 연결하면서 수비진 교란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20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면서 패스를 받으려다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지만 파울 선언이 되지 않았다.

이 경기 첫 슛은 전반 23분에야 나왔다. 뉴캐슬이 역습 상황에서 롱 스태프가 강력한 중거리슛 시도해 토트넘 골문을 노렸지만 GK 요리스에게 막혔다. 토트넘은 수비에 무게를 둔 뉴캐슬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전반 27분 뉴캐슬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뉴캐슬 아추의 전진패스를 잡은 조엘링턴이 GK 1대1 찬스를 잡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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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조엘링턴의 선제골이 나오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런던 | 이동현 통신원



올시즌 첫 경기에 나선 손흥민이 답답하던 토트넘의 공격에 숨통을 틔웠다. 전반 32분 공격진영 오른쪽에서 카일 워커가 올려준 크로스를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날카로운 슛은 뉴캐슬 GK 두브라브카의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의 슛은 토트넘의 이 경기 첫 슛이었다.

전반 토트넘은 3개의 슛을 기록했는데 그 가운데 2개가 손흥민의 발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전반 39분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빗맞아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토트넘은 결국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감하면서 후반 대 반격을 노려야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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