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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메이저리그(ML) 선수들이 별명을 유니폼에 부착하고 뛰는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아 ‘류현진’을 새긴 LA 류현진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를 실점없이 끝냈다.
류현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에게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애런 저지와 글레이버 토레스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아웃 카운트 2개를 늘렸다. 이어서 개리 산체스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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