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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금새록 도움으로 성추행 누명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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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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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금새록의 도움으로 누명에서 벗어났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11회에서는 기무혁(윤균상 분)을 도운 하소현(금새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이빛나)은 정수아(정다은)에 관해 할 얘기가 있다며 기무혁을 불러냈다. 기무혁이 "할 얘기가 있다는 게 무슨 말이야? 근데 내가 수아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다는 건 어떻게 알고"라고 묻자 지은은 "죄송해요. 저 도와주셨는데"라며 자기 옷을 찢었다.

지은은 "이렇게 안 하면 저 진짜 죽어요"라며 온몸을 바들바들 떨었고, 기무혁이 다가가려 하자 지은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다른 학생들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됐고, 지은은 기무혁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밝혔다.

기무혁은 "보자고 한 건 너였잖아. 대체 왜 그러는 건데?"라고 했다. 그때 하소현(금새록)이 나타나 자초지종을 들었고,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나예리(김명지)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자 하소현은 "애들이 알면 안 되는 짓을 한 건 너잖아"라며 나예리를 압박했다. 이후 이지은은 손준재(신재휘)가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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