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테러 내부공모자 허준호라는 사실 알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지진희가 테러 내부공모자가 허준호라는것을 알게되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청와대 내부공모자가 한주승(허준호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서지원(전성우 분)이 한나경(강한나 분)과 정한모(김주헌 분)에게 "내가 지금 뭘 찾아냈는줄 알아요? 김실장(전박찬 분)이랑 다른 북파공작원들 2011년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했는데 그때 변호를 맡은 변호사가 알만한 이름이던데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한나경이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강대한(공정환 분)이 "경호처장님이 국회의사당으로 출발하기전 마지막 동선을 CCTV로 확인했다. 경호처장님의 보고를 받은 이사람이 테러를 묵인하지 않았다면 아마 국회의사당 테러는 일어나지 않았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무진이 영상을 확인하자 강대한은 "당시 비서실장 한주승 실장입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