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한화 신정락, 이적 첫 승 기념 '선수단에 커피 50잔 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신정락이 쏜 커피를 마시는 제라드 호잉 /한화 이글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이 이적 첫 승 기념으로 선수단에 커피를 돌렸다.

신정락은 20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한화 선수단에 커피 50잔을 전달했다. 신정락은 “이적 후 선수들에게 한 번 대접하고 싶었다. 이번 홈경기에 맞춰 준비했는데 공교롭게 첫 승까지 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송은범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한화로 넘어온 신정락은 이적 후 8경기에서 1승1홀드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고척 키움전에선 4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이적 첫 승을 신고했다. /waw@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