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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보다 더 빠르다, 8초 만에 골 넣은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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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루카스 모우라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빛났다. 교체로 들어온 뒤 19초 만에 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빨리 골을 넣은 교체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런데 모우라보다 더 빠른 선수가 있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맨시티와 2-2로 비겼다. 맨시티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슈팅에 고전했지만 정확한 결정력으로 값진 승점 1점을 얻었다.

중심에는 모우라가 있었다. 모우라는 후반 11분 교체로 맨시티전에 투입됐다. 코너킥에서 정확하게 낙하지점을 포착해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축구통계업체 ‘옵타 스포츠’에 따르면 교체 투입 후 19초 만에 골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빨리 골을 넣은 교체 선수 중 한 명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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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이 끝난 뒤, 글로벌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는 모우라보다 더 빠른 선수를 조명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모우라보다 더 빨리 골을 넣은 교체 선수는 총 6명이었다. 18초, 17초, 15초 등 정말 다양했다.

가장 빠른 선수는 8초였다. 2014년 10월 26일 새미 아메오비가 뉴캐슬에서 8초 만에 골을 넣었다. 상대는 아이러니하게도 토트넘이었고, 장소는 옛 토트넘 홈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이었다. 당시 뉴캐슬은 아메오비의 깜짝 동점골에 힘입어 아요세 페레즈의 역전골로 2-1로 승리한 바 있다.

■ 역대 EPL에서 가장 빨리 골을 넣은 교체 선수
새미 아메오비 (8초, 2014년 뉴캐슬-토트넘전)
앙투앙 시비에르스키 (15초, 2008년 위건-더비 카운티전)
앤드류 존슨 (17초, 2011년 풀럼-울브스전)
제라르드 데울로페우 (17초, 2019년 왓퍼드-맨시티전)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18초, 2010년 에버턴-블랙번전)
아포스톨로스 벨리오스 (18초, 2011년 에버턴-첼시전)
루카스 모우라 (19초, 2019년 토트넘-맨시티전)
안드레 비키 (19초, 2007년 레딩-첼시전)
스텔리오스 얀나코풀로스 (19초, 2008년 볼턴-토트넘전)
맷 더비셔 (22초, 2007년 블랙번-미들즈브러전)
쉐인 롱 (22초, 2007년 레딩-뉴캐슬전)
크리스 스몰링 (22초, 2015년 맨유-번리전)
샘 보크스 (22초, 2018년 번리-왓퍼드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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