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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남 21경기 만의 승리 이끈 김효기, K리그1 25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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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멀티골을 기록하며 경남의 20경기 무승 탈출을 견인한 김효기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효기는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경남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경남의 21경기, 134일 만의 승리를 견인한 김효기는 이번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5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제주와 상주의 경기가 꼽혔다. 이 경기에서 4-1 대승한 상주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에서는 안양의 알렉스가 2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알렉스는 안양이 기록한 12개의 슈팅 중 팀내 최다인 4개를 책임지며 1골을 터뜨려 4-2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3연승을 거둔 서울이랜드가 뽑혔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R 베스트11
FW
김효기(경남) 에드가(대구) 심동운(상주)
MF
로페즈(전북) 윤빛가람(상주) 한승규(전북) 김호남(인천)
DF
고요한(서울) 강상우(상주) 이재성(인천)
GK
송범근(전북)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R 베스트11
FW
오세훈(아산) 펠리페(광주) 팔라시오스(안양)
MF
김상원(안양) 알렉스(안양) 박종우(부산) 김민균(서울E)
DF
주세종(아산) 수신야르(부산) 이태호(서울E)
GK
최철원(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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