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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내의 맛’ 진화, 상의 탈의→장모님 등장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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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내의 맛’ 진화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진화가 장모님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을 위해 수박 도시락을 싸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함소원을 위해 수박을 직접 썰어 도시락을 챙겨준 뒤 딸 혜정이를 목욕시키기 시작했다.

상의 탈의를 하고 딸을 씻긴 뒤 욕실에서 나온 진화는 함소원 모친의 등장에 당황하며 딸 혜정이를 품에 안고 몸을 가렸다.

진화는 함소원의 모친과 침착하게 딸 혜정이의 옷을 입혔고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그 모습을 보던 김환은 “저는 목욕을 하고 속옷을 입고 반바지를 입던 자세로 장모님께 인사를 드린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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