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장모와 어색한 시간과 막막한 대화에 눈치를 봤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장모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 진화가 장모와 어색한 대화에 눈치를 봤다. 사진=아내의 맛 캡처 |
그는 “엄마 어디 갔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모는 “여행 갔다가 어제 저녁에 왔어”라고 답했다.
진화는 장모의 답이 달랐는지 “아니, 어디부터..어디, 어디”라고 말을 더듬으며 답답해하더니 “어디 갔다왔어?”라고 재차 물었다.
장모는 “제주도다”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언어의 장벽에 서로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진화는 막막하고 어색한 시간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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