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최근 이혼한 전부인인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리암 헴스워스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일리와 내가 최근에 헤어졌다. 나는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건강과 행복만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혼은) 사적인 문제고 나는 어떤 기자나 언론 매체에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멘트를 인용한 글은 거짓이다”라고 설명했다.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이혼 심경을 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최근 이혼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측은 “파트너로서, 개인적으로서 그들 자신과 커리어에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넷플릭스 영화 ‘어쩌다 로맨스’(감독 토드 스트라우스-슐슨)에 출연했으며 ‘킬러맨’(감독 말릭 베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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