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귀화' 강남 측 "♥이상화와 만남, 결혼 전제 맞지만 결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심언경 기자] 방송인 강남이 한국 귀화를 결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관련 입장을 밝혔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OSEN에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강남 측은 OSEN에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한국 귀화를 준비했으며, 관련 서류가 모두 구비되면 바로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강남은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강남이 귀화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두 사람의 결혼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상화, 강남은 지난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3월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