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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인트1분] 오대환X진경 “진경 누나 무서웠다”vs“내가 깡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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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전지적 참견 시점’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배우 오대환과 진경이 촬영현장에서 만났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의 영화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는 영화촬영 현장에 도착했다. 매니저는 커피를 사서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배우 진경에게 커피를 건넸고 “대환이가 주는 거면 먹어야지”라며 커피를 받았다. 자신을 어려워했다고 인터뷰 했다는 오대훈에게 진경은 “야 왜 그런 얘기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경은 “학교 다닐 때 좀 무서운 편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과거 진경이 자신에게 “야,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야 집중해”라고 했다면서 “그때 누나랑 나랑 친할 때도 아닌데”라고 장난쳤고 진경은 “내가 깡패냐 너한테 그러게”라고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진경은 “그땐 성격이 좀 그랬지만 지금은 (오대환에게) 애가 넷인데 어떻게 함부로 대하겠습니까”라면서 웃었다.

진경은 예능 경험이 없어 당황하면서도 “영자 언니, 언니 안녕”이라며 갑작스럽게 영상편지를 띄워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영자는 “진경 씨랑 식사를 했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많이 안 먹어”라며 “참 좋아”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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