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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멜로가 체질' 공명, 첫 등장 "왕갈비 집에서 일했다"…김도연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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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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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멜로가 체질' 한지은과 공명이 처음 만난 가운데, 위키미키 김도연이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2회에서는 황한주(한지은 분)와 추재훈(공명)이 처음 만났다.

이날 황한주는 1시간 만에 치킨을 튀겨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심지어 새벽이었다. 황한주는 대표에게 전화해 도움을 청했고, 치킨집에서 신입사원 추재훈(공명)과 만났다. 황한주와 추재훈은 급하게 치킨을 튀겨왔지만, 도연(김도연)은 치킨을 안 먹겠다고 했다.

황한주가 "아침에 먹으면 안 쪄요"라고 하자 도연은 "아침에 먹다가 쪘다"라고 응수했다. 황한주는 "감독님도 오케이한 건데요"라고 했지만, 도연은 "난 오케이 한 적 없는데"라고 했다. 결국 도연은 별안간 눈물을 터뜨렸고, 황한주와 추재훈은 내쫓겼다.

치킨은 두 사람이 먹게 됐다. 황한주가 "잘 먹네요"라고 하자 추재훈은 "제가 치킨을 좋아한다. 왕갈비 집에서 주방 보조로 알바도 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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