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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어게인TV] '악마가' 정경호, 이설과 욕실에서 충격적 재회…1등급 영혼 찾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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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정경호가 가정부로 온 이설과 욕실에서 나체로 재회했다.

전날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 하립 집의 가정부로 들어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경이 소울엔터의 오디션을 가지 않고 돌잔치 알바를 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모태강이 하립에게 전화해 김이경을 도울 기회를 줬다. 이어 하립이 "이럴려고 나 기다리게 한 겁니까?"라며 김이경을 구했다.

하립의 집에 도착한 김이경이 "정말 사는게 왜이렇게 피곤하죠?"라는 말과 동시에 쓰러졌다. 이어 의사를 부른 하립은 김이경이 그저 숙면을 취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어 하립과 강하가 김이경 대신 대리기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날 김이경은 하립에게 "제가 그때 '누구라도 좋으니까 제발 나좀 도와줘'라고 그때 하립님이 딱 등장하는데 천사가 강림한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모태강이 하립의 집을 찾아왔다. 모태강은 "약속 했잖아 레슨"이라며 집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하립이 "어제는 고마웠고 나 그 거래 안해 레슨 그거 성실히 할게 난 장렬히 사라질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모태강은 "대체 영혼을 안가져 오는데 내가 왜 3개월을 기다려줘야 하지?"라며 협박했다.

하립이 모태강에게 "못해 양심상 절대 그럴 수 없어"라고 말하자 모태강이 "양심 지금 양심을 내세워 악마와 대적하려 하는건가 악마는 인간의 절망을 먹으며 산다. 악마는 아주 절망에 끝에 있는 인간을 고른다. 절망에 끝에 있는 인간에게 마지막 희망을 준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나, 마음을 열고 생각해봐 그럼 가련한 인간들이 아주 많아 그래도 싫다면 할 수 없지"라며 계약서를 태우려고 하자 하립은 급하게 "레슨 시작하자"라며 모태강을 막았다.

카페에 출근한 김이경이 "저 음악 접었습니다. 다신 안합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김이경의 집주인이 전세금을 가지고 도망가 김이경이 갑자기 집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김이경이 소매치기에게 돈을 털렸다는 루카를 만났다. 홍대에 도착해 루카가 김이경에게 기타를 빌려달라고 했다. 이어 루카의 연주를 들은 김이경이 "기타 잘어울린다 너 가져라"라며 루카에게 기타를 주고 떠났다. 이후 김이경이 루카와 가방이 바뀐 사실을 알게되었다.

모태강이 하립이 데려온 사람에 등급이 맞지 않는다며 1등급 영혼을 가져오라고 했다. 모태강은 "1등급 영혼은 어떤 존재에게 특별한 보살핌을 받는다. 자 다시 찾아봐요. 절박한 1등급 영혼을"라고 했다.

김이경이 지내고 있는 카페에 괴한이 침입하려고 했다. 이에 공수래는 김이경에게 "앞으로 가게에서 숙식은 힘들거 같다. 위험해서"라고 말했다. 지낼 곳이 없어진 김이경이 자신의 집을 찾아갔다. 그런가운데 하립이 서동천일때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이경이 누군가에게 전화해 "그 알바 할게요.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립이 샤워하려고 나체로 욕실에 들어가 청소하는 김이경을 발견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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