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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지애 아나, '악마가'로 첫 연기 소감 "앵커석에 부담 없이 앉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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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문지애 인스타


문지애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31일 문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오늘 첫 방송되었군요 연기도전 아니고 늘 해오던 일이었으니 연기라 생각말자, 앵커석에 부담없이 앉아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가까이에서 처음 본 배우분들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기에 감탄한 순간이었어요"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 아나운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특별출연 촬영을 위해 앵커석에 앉아 있는 모습. 앵커 시절 모습 그대로인 단아한 자태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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