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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안녕하세요' 이영자, 그리 못알아 본 사연..."숨겨둔 아들 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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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안녕하세요'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자가 래퍼 그리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22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래퍼 그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그리는 앞서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이영자는 그리를 못알아보고 "볼 수록 김구라씨 아들을 닮았다"고 말했고 당황한 그리는 "아버지가 김구라다"고 말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년이 지난 방송이지만 지금까지 레전드로 불리고 있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김구라씨 아들이라고 해서 숨겨놓은 아들이 있었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 또한 "데뷔 후 짤이 없었는데 자부하는 짤이 생겼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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