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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동상이몽2` 조현재, 첫 출연… 신동미X소이현과 같은 `술 라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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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와 신동미, 소이현이 '술 라인'으로 묶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조현재가 첫 출연했다.

이날 조현재는 19년 만에 첫 고정출연이라면서 '동상이몽'에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이 있어 긴장을 좀 풀었다고 밝혔다.

조현재의 10년지기는 바로 윤상현이었다. 조현재는 "윤상현 형님하고 10년 전에 '아빠 셋 엄마 하나'를 통해 알고 있었다. 그때 워낙 형님하고 편하게 찍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현재와 한혜진의 인연에도 궁금증이 쏠렸다. 한혜진은 "형부하고 인연이 있다. (조현재씨가) 옛날에 아이돌이셨지 않냐"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상현은 "아이돌이었냐"며 경악했고, 조현재는 입을 가린 채 부끄러움을 표했다.

또 조현재는 신동미, 소이현과는 초면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술 좋아하냐"고 물었고, 조현재가 좋아한다고 답하자 "바로 친해질 거다"라고 확신했다.

김숙은 "이 라인이다"이라며 신동미, 소이현과 조현재를 같은 '술 라인'으로 묶었다. 서장훈 역시 "5분 만에 친해진다"고 확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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