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옹성우에 수행평가 같은 조 제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김향기가 옹성우에 같은 조가 되자고 제안했다.

22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천봉고 입성기가 방송됐다.

이날 사물함 앞에서 마휘영과 함께 있게 된 최준우는 "그럴 필요 없었는데"라고 언급했다. 이때 유수빈도 사물함 근처로 다가왔다. "체크 셔츠. 같은 반 됐네?"라고 묻던 유수빈은 뒤늦게 전학 온 그를 배려해 수행평가 같은 조가 되자고 제안했다. 그런 유수빈의 모습을 마휘영(신승호 분)은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최준우는 선생님들과 함께 마주앉아 있게 됐다. 교감 선생님 이관용(박성근 분)은 "강제 전학 사유가 수차례의 폭행과 절도가 맞느냐"고 물었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자퇴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자 최준우는 "지금 자퇴하면 안되냐"고 반항 어린 발언을 했고, 안절부절못하던 오한결은 "강제 전학온 것. 선생님들밖에 모른다"며 강제 전학 사유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