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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60일, 지정생존자' 김주헌, 명해준 심문 시작…지진희 심문 보고 직접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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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지진희가 명해준의 심문 보고를 직접 받겠다고 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정한모(김주헌 분)와 한나경(강한나 분)이 명해준을 심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나경이 "명해준 심문에 선배가 나를 추천할거라고 생각못했다. 선배는 여전히 제 의심을 믿지 못하는거죠?"라고 질문하자 정한모는 "아니 그 반대야 심문해보면 알겠지 명해준 말대로 북한이 배후인지 니말대로 다른 배후가 있는지"라고 답했다.

그리고 박무진(지진희 분)이 명해준 심문으로 조급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한모가 심문을 시작했다. 정한모는 "국회의사당 테러를 명령한건 북한 당국이 아니야 목적은 북한이 테러국이라는 오명을 받는 거였으니까"라며 명해준을 자극했다.

명해준의 생포로 박무진 임기 열흘만에 대행 체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박무진이 "국정원에 연락해라 공범이든 배후든 명해준에 대한 보고는 심문자가 직접 보고하라고 우린 큰 희생을 지었다. 지금 나한테 중요한건 그 사실 뿐이다"라고 지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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