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밝혀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윤정은 앞서 연우 군이 노래를 잘 못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하지만 마이크를 잡은 연우 군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나름의 구수한 가락으로 불러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상윤의 노래를 들은 아들 연우는 "스포츠카가 위잉 하는 거 같았다"며 "빨리 달려서 얼굴에 바람이 오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결혼 전에는 허허벌판에 서있는 기분이었다. 혼자 많이 슬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과 아이들이 제게 '수고했다'라는 한마디에 기뻤다"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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