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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감독, "이강인 다음 시즌 계획에 포함...1군 선수" (西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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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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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인턴기자]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이 자신의 계획에 이강인(18)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2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랄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의 선수다. 구단은 감독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원을 제공하고 감독은 선택해야 하는데 이강인은 그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면서 “이강인은 1군 선수”라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스위스 랑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토랄 감독은 이날 경기 이후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긴급회담 결과에 대해 전했다. 토랄 감독은 “원래 계획된 회의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축하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였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의는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가 긴급히 소집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건 중 하나는 이강인의 거취 문제다. 이강인은 최근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 ‘데포르테 발렌시아노’ 등은 지난 18일 “이강인은 발렌시아 구단이 다른 팀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적시켜주길 원하고 있다”라며 선수가 완전 이적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차지한 이강인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레반테, 에스파뇰, 그라나다, 오사수나, 아약스, PSV에인트호번 등이 이강인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랄 감독이 언론을 통해 이강인이 자신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시즌 이강인의 거취와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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