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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한국축구의 기대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정우영은 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슈룬스에서 치른 슈투트가르트와 프리시즌 세 번째 연습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후반 막판에 득점을 가동했다.
이로써 정우영은 프리시즌 동안 치러진 3경기의 연습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7일 SV 링스전 첫 골, 14일 오펜부르커전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총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남다른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는 4쿼터로 나누는 방식으로 열렸다. 정우영은 롤란드 살라이와 교체돼 3쿼터부터 시작했다.
정우영은 팀이 1-4로 밀리던 4쿼터 막판 상대 진영 왼편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한국 동료 권창훈은 이날 선발 출전해 46분간 그라운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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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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