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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승현이 연탄가스 사건을 밝혔다.
김승현은 김용만·윤정수와 과거 살던 집을 찾았다. 좁은 단칸방에 살았던 김승현은 모델 시절부터 이곳에 살았으며, 연탄 가스를 피우다 사고가 날 뻔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동생 덕분에 모두 구사일생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 잡지사 기자들이 인터뷰를 하러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세련된 외모와 달리 허름한 집에 기자들은 당황했으나 김승현은 "스스로 창피하다거나 전혀 그런 생각은 안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전해준 만화책 때문이었다. 만화책을 보며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초등학교때부터 각종 상을 타게 된 것.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때도 미술부에 가게 되어 선생님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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