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와 행복한 일상 "51년생과 15년생 가족"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윤지 인스타

이윤지가 딸 라니 양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좋은두사람#51년생#15년생#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있는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갈래 머리와 통통한 볼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행복한 가족의 일상이 팬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 2015년 11월 딸 라니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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