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왕좌e게임` 베리굿 조현 "코스프레 논란 후 응원덕에 잘 지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왕좌 e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현. 사진| 강영국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코스프레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홀 에서는 KBS N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왕좌e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동민, 유상무, 베리굿 조현, KBS 김선근 아나운서, 심지원과 이창진 PD, KBS 디지털미디어국 김형준 국장 참석했다.

조현은 지난 6월 OGN '게임돌림픽' 레드카펫에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이하 '롤')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했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현은 "아리 코스프레 이후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인터뷰를 보신 대중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게 말했다.

이어 "'게임돌림픽' 끝나고 '왕좌 e 게임' MC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현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MBC 게임 프로그램 '비긴 어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번째 게임 프로그램 MC가 된 조현은 "'비긴 어 게임'에서는 고전 게임을 많이 해서 어려웠는데 여기서는 몇년간 해왔던 '롤' 게임을 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왕좌 e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KBS N 스포츠와 KBS 유튜브 e-스포츠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