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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두산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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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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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두산 공격 1사 만루 상황에서 3루주자 박건우가 최주환의 희생플라이 때 홈 슬라이딩을 시도하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2019.7.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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