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태라가 장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장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를 지닌 가수 태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앨범을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태라는 쌍둥이 동생 미교와 함께 ‘태라미교’ 듀엣으로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12월 ‘미친나’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쌍둥이 동생 미교는 자신이 부른 커버곡이 1천만뷰를 돌파해 화제가 되며 ‘커버여신’ , ‘답가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태라와 계약을 하고 재킷촬영, 곡작업 등 차근차근 새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8월중순이후 또는 9월초에는 태라의 새 앨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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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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