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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컴백' 펜타곤 "데뷔 후 첫 여름 앨범, 우리의 민낯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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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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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홍석은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하며 "어느 때와 마찬가지지만 우리의 열정을 담아 준비했다. 펜타곤의 열정처럼 뜨겁게 준비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신원은 "이번 앨범에 우리의 민낯을 담았다. 샅샅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또 진호는 "이번 앨범은 앨범명 그대로 데뷔 후 처음으로 나온 여름 앨범이다. 우리가 여름에 나온적은 있지만 여름을 겨냥한 앨범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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