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하범석, 첫 EP 앨범 ‘낯선’ 18일 발매…“평범 일상을 독특한 시선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빌리빈 뮤직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첫 EP 앨범 ‘낯선’을 발매한다.

소속사 빌리빈뮤직은 17일 “아이유, 폴킴, 자이언티 등의 기타 세션을 비롯해 프렌치 집시밴드 Dusky80, 퓨전 국악밴드 바림, 디어재즈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해 왔던 하범석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EP앨범 ‘낯선’을 18일 정오 공개한다”고 밝혔다.

‘낯선’은 평범한 일상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화자 처지에서의 에세이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알콜’은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대상에 대한 노래로, 그 대상이 ‘알콜’이 아닌 그 어떤 것으로도 치환될 수 있는 곡이다.

그 외에도 하범석의 절친 강이채가 바이올린으로 참여한 ‘묘사’, 아련한 기억에 대한 발라드 ‘눈을 감으면’,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낯선’ 등 익숙함 속에서 비범함을 느끼게 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하범석은 오는 20일 망원동 프랭크빌리빈에서 쇼케이스를 펼침과 동시에 앨범 작업기 및 전시 공연을 진행한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