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19년 7월 17일

■ 드라마 ■ 미스터 기간제(OCN 오후 11시) = 명문 고등학교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변호사 기무혁(윤균상)은 로펌 대표의 부탁으로 이 사건을 맡게 되고,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피고인이 된 남학생은 죽은 여학생의 남자 친구였다고 주장하지만, 같은 학교 학생들의 증언과 엇갈린다. 급기야 법정에 선 피고인의 충격 발언으로 기무혁은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 예능 ■ 뭐든지 프렌즈(tvN 오후 11시) = 사람들의 관심사를 순위로 알아보는 코너 ‘뭐든지 랭킹마트’를 진행한다. ‘내 돈 주고 사긴 아깝지만,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이 나열되고, 출연진은 이 중에서 순위 안에 들었을 법한 물건을 신중하게 고른다. 이어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과 제작진이 만든 음식을 구분하는 코너 ‘뭐든지 푸드코트’에서 코미디언 문세윤과 홍윤화의 활약이 돋보인다.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