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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피셜] '멍든 바나나색' 아스널, 19-20 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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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아스널이 2019-20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멍든 바나나' 색깔을 입힌 이 유니폼은 과거 아디다스와 함께 했던 디자인을 차용했다.

아스널이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 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90년대 초반 볼 수 있었던 상징적인 멍든 바나나색에 영감을 받아 아스널의 과거 유니폼을 새로 해석해 구단과 아디다스의 역사를 기념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아스널의 원정 유니폼은 과거 유니폼의 색상에 현대적인 지그재그 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가올 시즌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협업을 맺은 아스널의 새 유니폼은 과거 1986년부터 1994년까지 함께 했던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과감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간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메수트 외질,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모델로 나선 이 유니폼은 오는 1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챔피언스컵(ICC) 바이에른 뮌헨과 치르는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8월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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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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