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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천적' 벌랜더를 상대한 추신수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회 2사 1루에서 삼진,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돌아섰다. 천적을 공략하지 못한 채 7회 2사만루 상황에서 대타 데니 산타나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휴스턴 상대로 4-12로 패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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